제55사 믿음 -- 제 2 강령 신信의 시작---

운영자	2001-03-18 06:24:23, 조회 : 4,508, 추천 : 743

[해석]

믿음(信)이 하늘의 이치와 같이
　 정당하고 사사롭지 않으며 편중되지 않으며 자연스러울 때
인간의 모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5단 35부가 있다.

［덧글］

３６６사는 인간의 일을 순환법칙으로 설명합니다．
알기 쉽게 남녀간의 일로 예를 들자면

남녀간에 서로가 오랜 시간동안 정성을 쌓을 때 ---- ( 제１강령　정성 )
비로소 서로를 믿기 시작합니다．　　　　-----( 제２강령　믿음 )
그 믿음이 쌓이고 쌓일 때 사랑이 시작합니다．-----( 제３강령　사랑 )

이 내용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순환하는 366사의 팔강령중
정성과 믿음과 사랑을 알기쉽게 간단히 설명한 것입니다.

이 내용만 보아도 남녀간에 정성과 믿음과 사랑이 성립하려면
이렇듯 오랜 세월동안 온 마음을 쏟고 단계를 밟아야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하물며 하나님에게 정성을 드리고 믿음과 사랑을 구하려 한다면
그것을 쉽게 그리고 단시일에 구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얼마나 야만스럽고 천박한 일인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2강령 믿음은 정성과 사랑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207.214.191.236

pingsae (

) 03/18[06:45]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했던게 바로 믿음 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사랑이 생겨나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믿음이 있으면
어떤 잘못도 용서를 하게되는 너그러움을 갖게되더군요 고백성사를
통해 죄의 사함을 받았다고 믿는 사람은 하느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믿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처럼 믿음은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믿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211.47.107.108

새내 (

) 03/18[07:36]
믿을신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왜 사람인변에 말씀언을 썼을가 정말 사람의 말의 실천력이
곧 믿음이라는 묵묵한 교훈을 느끼면서 오늘도 난 믿을 수 없는 말을 하고는 있지않나 스스로
를 돌아봐야 겠습니다.이처럼 하루하루 점검하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 하나님과나 그저 믿음의 단이 쌓아지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
한 믿음이 정신 번쩍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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