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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사 내몰아 떨어뜨림
홍길동  2001-07-29 06:46:12, 조회 : 4,546, 추천 : 744

[해석]

구운(驅殞)은 남을 절지(絶地)로 몰아 넣는 것이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능멸하고,
꾀 있는 자가 어리석은 자에게 농간을 부리며
혹 구하는 바에 이르지 못하거나,
말하는 바에 따르지 않으면
암암리에 그물과 함정에 몰아넣는다.

새나 짐승이 그물과 함정에 걸리어
깃털과 살점이 어지럽게 흩어지듯이
사람을 해치니 하늘이 다시 또
약하고 어리석은 자를 크게 속이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풀이]

남을 잘되게 하는 일은
크게 현명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모든 힘을 기우린다 해도 쉽지 않다.
그러나 남을 망치는 일은
무능력하고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너무도 쉽게 한다.

흔히 권세와 재물이 있는 자들이
자신의 힘을 믿고 이 같은 행동을 하나
이같은 행동은 혼자 못하고
똑같이 잔인하고 간교한 사람끼리 모여서
약자에게 행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대상이 되는 약자가 없어지면 결국 자신의 차례가 된다.
따라서 종국에 가서는 자신도 다치게 되니
역사에서 볼 때 이같이 호랑이 등을 타고 호령하는 사람치고
호랑이 밥이 되지 않은 사람이 극히 드문 것이며,

사냥개가 토끼를 다잡고 나면 다음 차례는 사냥개가 되어
사냥꾼은 사냥개의 목을 매달고 껍질을 태우고
사냥개의 몸뚱이를 먹어 치우게 된다.

남을 해치던 흉기가 그 방향을 바꾸어 자신을 해치게 되는 것이다.


211.47.107.108 새내 (saenae@hananim.com) 07/29[09:03]
항상 지혜로워 지려 노력 해야겠습니다. 잘못을 저질느기는 쉽고 수습하기는 어려우니 이런처
지에 빠지지 않도록 정진정진 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4.60.209.150 pingsae (micholee@yahoo.co.kr) 07/29[12:47]
이곳을 떠나 있었던 지난 4개월 동안 작은 목적을 이루기는 하였지만 내
마음은 이미 많은걸 잃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366사를 통해 얻었던 내 마
음의 평화는 욕심을 만나 일상의 혼란을 가져다주더니 끝내는 몸과 마음
을 지치게 하더군요 바람만 불어도 부스러질 것 같은 건조한 마음으로 다
시 돌아와 귀를 기울입니다. 평화와 맑음으로 젖어보려는 몸부림으로....
211.216.140.165 새재 (saejae@hananim.com) 07/30[09:16]
pingsae 님 366사의 게시판에 다시 오신것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들의 주변에서 항상 우
리들이 참되게 살고저 하는데 힘이되어 주시기 위해 잠시라도 떠나지 안으신다면 우리들은 절
망의 몸부림 속에서 벗어나 새희망의 밝은 세상으로 나아 가는데 보탬이 되곘습니다 감사 합니

211.216.140.165 새재 (saejae@hananim.com) 07/30[09:42]
어리석고 약한 사람들을 기만하는 지혜롭고 강한 사람들에게 경고 하시는 오늘의 교훈이 우리
들 약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하늘을 믿고 의지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심니다
지혜롭고 강한 사람들은 약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속이지 말고 그들의 주변에서 무엇이 어려
운가 찾아서 해결사가 된다면 하늘은 그들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실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그
렇게만 된다면! 지상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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