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사 무거움

han

2001-11-09 06:22:30, 조회 : 4,266, 추천 : 655

[해석]

중(重)은 일거(一擧)에
대선(大善)을 행하는 것이다.

남들이 행하지 못하는 것을
행하는 것은 착함의 용기이며

남들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미치는 것은 착함의 정성이다.

착한 용기가 있고, 착한 정성이 있으면
그 복을 받을 수 있다.

[덧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
용기가 없어 머뭇거리다 하지 못하고

도달해야 할 목표가 무언지 알면서
정성이 부족해 도달하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 태어나 이룰 수 있는 선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용기와 정성은
참으로 귀한 보배라 할 것입니다.

211.222.225.247

희망 (

) 11/10[01:02]
진정으로 착한 용기와 정성은 참으로 귀한 보배이며, 가히 그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오늘 말씀을
깊이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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