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사 공손함을 위주로 함

han

2001-10-03 05:00:36, 조회 : 4,344, 추천 : 748

[해석]

주공(主恭)은 공손하게 따르는 것을 존중하는 것이다.
한번 움직임과 한번 고요함에
반드시 공손하게 따르는 것을 존중하여
사물을 봄에 있어서 물이 가득한 그릇을 받들듯이 하며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무거운 것을 차고 있는것 같이 하여
삼가하고 조심스럽게 믿음과 덕을 이루고
나아가서 거두어 명예와 덕을 이루는 것이다.

[풀이]

스스로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고
또한 남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심을 안다면

스스로를 소중히하고 매사에 삼가할 것이며
또한 남을 소중히하며 삼가하고 조심스러워 할 것입니다.

매사를 이같이 한다면 자신과 남이 함께 명예와 덕을 얻을 것이니
공손함은 실로 소중한 보배라 하겠습니다.

211.47.107.108

새내 (

) 10/03[11:46]
마음 깊숙히 공손함으로 처신함은 하나님의 실재를 내안에서나 너안에서 같이 느끼는 지혜가
있기 때문이군요.거칠고 황량한 벌판에 날 뛰는 망종일지라도 확실한 설득력으로 믿음을 갖게
만 한다면 스스로 머리 숙이는 공손이 저절로 드러나 명예와 덕이 함께 나타나겠습니다.
211.222.122.212

희망 (

) 10/03[12:01]
내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사람이 소
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그 또한 함부로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서로가 서로에게 공
손히 대하는 행동은 참으로 아름다운 이웃을 나아가서는 사회를 만들지 않을까요 ?
211.216.145.121

새재 (

) 10/03[15:10]
공손함을 위주로 하는 방법과 태도는 사물을 봄에 있어서 물이 넘칠까 말까 하는 그릇을 받들
듯이 하라는 말씀은 매사에 예의를 반듯이 갖추라는 말씀으로 해석 됩니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
께서 선,청,후로 쓰임이 되시어 이웃 사람의 마음에 집을 삼고 계시도록 하려면 공손하게 예의
를 갖추워 남을 존중하도록 노력 하고 자신과 이웃이 함께 믿음과 덕을 얻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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