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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사 거짓으로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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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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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1 06:52:25, 조회 : 4,867, 추천 : 739 |
[해석]
가장(假章)은 거짓으로 문장을 속여서 꾸미는 것이다.
붓을 잡은 사람이 글을 희롱하고
글씨를 바꾸어 터무니 없는 사실로
어질고 선량한 사람을 모함하며
모진 것을 권하여 착함과 악함을 뒤집어 버려,
길과 흉이 자리를 바꾸게 된다.
한 사람을 속이고 한세상을 속이니
하늘이 반드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니
하물며 이같이 될 것인가 ?
[풀이]
선악(善惡)을 분명히 하여
사람들에게 바른 길을 알려 주는 것이
글쓰는 사람의 의무이나
글 장난을 하여 선악(善惡)과 청탁(淸濁)과 후박(厚薄)을 뒤집어서
못된 짓을 암암리에 권하여 일세(一世)를 기만한다면
이러한 것을 절대 하늘이 용납치 않음이다.
 새내 ( ) 07/31[09:00]
사람의 삶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선각자들의 진실이 세상을 이끌고 방
향 제시를 하며 문화문명의 장르를 형성해 가지만, 그러나 또한 얼마나 많은 거짓들이 진실
을 왜곡하며 우매한 민중을 혼란에 빠뜨리느지는 글쓰는 본인도 차마 다 알지 못할것입니다.
pingsae () 07/31[10:25]
<글을 쓴다는것>
그것은 즐거운 작업이어야 하며 진실의 표명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우선 필요한것은
나의 자아를 안으로 깊고 크게 성장시키는 일이다.
--------< 어느 문학 사이트에서 읽은 글의 한 부분입니다.>
새재 () 07/31[11:31]
글을 쓰는 분들에게도 선과 악을 분별케 하여 악의 씨를 세상에 뿌리지 안토록 미리 교훈을
주시는 하늘의 책화로 느껴 집니다.
이 말씀이 모든 작가들의 마음속 깊이 심어저 세상의 모든 악이 선으로 개선 되게 하는 작가들
의 마음의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freemart () 07/31[18:40]
작년, 운영자님 책을 다읽고서 소울음을 묻고,올해엔 매매일 366사를 기
다립니다,, 중병에 걸린 사람처럼 수행않는 지난 몇년에서 짐까지 님의
책과 사이트에서 저의 깊은 수행자의병을 간호 받고 치료받습니다..
이제 숨통이 트엿는지 다시금 하나님뵈러 가고싶습니다,, 지난 10년의 수
행과 몇년의 쉼 이제는 정성의 한가운데에서 내자신 속에 하나님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님은 저와 울 민족에게 고마운분 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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