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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사 총애에 의지함
홍길동  2001-08-03 06:12:09, 조회 : 5,028, 추천 : 807

[해석]

시(恃)는 도움을 입는 것이다.
남에게 총애를 입으면
다 떨어지고 남은 잎이
푸르게 무성해짐과도 같으니
어찌 감히 방자한 생각을 품을 수 있겠는가 ?

오직 속이고 해침을 써서
마음의 중심부터 좀 벌레가 생긴다면 ,
총애를 간직한 사람의 마음이 차거워져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다.

[덧글]

스스로 피와 땀과 눈물로 일을 하여
일을 한 만큼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스스로의 중심에 모신 인간으로서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혹 그렇게 부자연스럽게 인정받는다해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노력한 만큼 인정받도록 하는 것이
자존심있는 사람이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력함없이 인정을 받고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거기에 더하여 교만한 생각을 가지며
속이기까지 하며
급기야는 자신을 인정한 사람을 해치기까지 한다면

이 어처구니 없는 사람을 인정하고 아낄 사람이
세상에 있을리 없을 것입니다.

마땅히 해야할 노력없이
공짜로 세상을 살려고하는 잔꾀야말로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 만악의 근원임을 알게하는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211.47.107.108 새내 (saenae@hananim.com) 08/03[07:50]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정말 자존심 있는 사람이면 그럴 수 없겠지요.

4.60.210.185 pingsae (micholee@yahoo.co.kr) 08/03[22:33]
위의 말씀을 읽고 잠시 <겸손>을 생각해 봅니다.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 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는
<겸손>을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 합니다.
211.216.138.104 새재 (saejae@hananim.com) 08/03[22:42]
건설현장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있습니다.근로자는 사용자로부터 정해진 노임을 받고 일을 하지
요 근로자는 사용자의 총애에 의지하고 있기에 온가족이 편안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로자
들의 마음의 모양새가 여러가지 모습이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의 몸을 아
끼며 그저 정해진 시간만 채우려는 자도 있더군요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림으로서 산업을 발전 시
킨다면 재세이화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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