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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 오경민   2010-12-24 21:23:05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홀로 집에 있으며, 글을 보냅니다.

약10년전쯤 통화로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10여년 동안 여러일들을 격으며, 지금 다시금 단군에 대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깊이 알고자 합니다.

얼마전 사직동 단군전에 다녀 왔습니다.

당나라 이세민의 현손이라는 분도 우연히 뵈었구요

그 분은 단군의 얼굴과 참 흡사하게 닮으셨더군요

또 어느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는 단군과 하나님에 대하여, 고도선중국대륙의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해의 에세네 공동체라고 합니다.

당연히 기존 교단에서는 이단으로 배척받는 곳이더군요.............!

저는 만7살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예수를 믿었다기보다는 하나님을 믿었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허나, 요즘은 예수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또 마리아에 대해서도 여러 고심을 하게 됩니다.

단군과 부처,보살들에 대하여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이 허구이거나, 모두가 사실이 아닐지라도 그와 같은 성경속의 가르침은

33년동안 저를 가르치고 키웠습니다.

최선생님께서는 많은 것을 알고 계신듯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가 현실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안에서 여러 종교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구제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일 1971.10.25  
이름 오 경민 (여성)








    운영자       
반갑습니다.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신앙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과 경험을 적어주셨군요.
이 땅에 태어나 살아오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신앙에 대해 그와 비슷한 경험을 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만일 신앙의 대상이 누구이든 무조건 믿었다면
아마 지금과 같은 신앙의 어려움도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인 까닭은 무조건적인 맹신이 아니라
신앙의 대상에 대해 알고 이해하면서 신앙의 대상과 진정한 하나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신앙의 대상에 대해 알고 이해하려고 하는 욕망은 인간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욕망이라고 봅니다.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가 현실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라고 물으셨군요.

그 질문은 먼저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아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아는 일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내용으로 이해하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기도와 같은 주관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일이 필요하겠지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를 충분히 이해해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도 알고
그에 따른 행동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겠지요.

올 연말연시는 님에게 하나님의 따뜻하고 은혜로운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이 게시판은 단군과 예수의 대화 게시판입니다.
이 질문과 답변 글은 글쓰기 게시판으로 이동시키겠습니다.
 
  323. 오경민   2010-12-26 09:18:48    
답글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운영자       
반갑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물으셨군요.

종교생활을 어릴 때 부터 해보셨고 또한 여러 종교단체에 대해서도 접해보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종교단체들에서 각각 어떻게 하나님/하느님을 섬기는가에 대해 충분히 들어서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하느님을 알아가는 방법을 물으신 것은 그동안 듣고 알았던 방법에서
흡족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인간이 신비와 기적 또는 맹신에 의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방법으로 하나님/하느님을 알기 위한 노력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도되어왔습니다.  주로 신학이라는 학문에서 입니다.

인간이 하나님/하느님을 이해하면 믿지 말라고 해도 믿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지 못하고 무조건 하나님/하느님을 믿는 맹신에 빠진다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그리고 결국은 허무한 결과에 무딛치게 될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 하나님사이트에서도 읽을 수 있는
삼일신고 2차개정판 서문에서 어느 정도 밝혀놓았습니다.
이 사이트의 왼쪽에 '삼일신고 서문'을 크릭하시면 그 글들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 글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322. 이원중     2010-12-19 01:22:50    
저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기독교계에서 여호와를 지칭하는 것에 대해
심하게 불쾌하게 생각하며 더 늦기 전에
그 단어의 진정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 가능하시다면
전 하나님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등
하나님 단어를 찾아오는데 노력을 하신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전통사상에 관심은 있으나
지금은 반기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운영자         
   솔직하고 담백한 글 잘 읽었습니다. 또한 매우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군요.

   몇 개로 나누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저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기독교계에서 여호와를 지칭하는 것에 대해
   심하게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한겨레가 핝겨레이기 시작한 이래 한겨레의 신학과 종교에 있어서 하나님/하느님 이라는 용어를
   중심으로 삼아왔음은 이미 명백합니다.
   따라서 그동안 하나님/하느님이란 용어가 우리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하나님/하느님 이란 용어가 마치 기독교의 용어인 것으로 잘 못 알았을 때
   말씀하신 것 처럼 불쾌한 감정을 가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기독교인들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할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작 중요한 문제는 우리 한겨레가 역사이래 섬겨온 하나님/하느님에 대해
   우리가 정말로 알고 있으며 또한 누구에게든 설명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전세계 누구에게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하나님/하느님 문제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은 보다 효과적이고 높은 차원의 것이
   되라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이 하나님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는 '삼일신고 2차 개정판 서문'과
    '단군과 예수의 대화 서문'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 더 늦기 전에 하나님/하느님의 진정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991년 삼일신고 초판에서 일신을 하나님으로 번역하고
     1998년 하나님사이트를 만든이래 줄 곳 생각하고 일해온 일이
    바로 말씀하신 하나님/하느님의 진정한 자리를 찾는 일입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동감을 표합니다.

  3. 그래서 혹 가능하시다면 전 하나님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등
      하나님 단어를 찾아오는데 노력을 하신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한겨레가 섬겨온 하나님/하느님을  회복하는 일은 대단히 근본적이고 또한 중요한 입니다.
    그 하나님/하느님을 회복하는 일이 우리나라 법관들이 해결할 수 있는
    법관들의 소관이라면 그처럼 쉬운 일도 없겠지요.
    하지만 한겨레의 하나님/하느님을 회복하는 일은 법관들에게 맡길 만큼 단순하고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일은 어디까지나 하나님/하느님을 정말로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의 피와 땀과 눈물로 노력을 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한겨레의 한철학과 한신학의 무한한 통합력

   우리 한겨레는 어떤 경우에도 통합을 이루어내는 무한한 포용력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한철학과 한신학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물론 한겨레가 섬겨온 하나님/하느님의 무한한 은혜로움이 바로 이와같은 점이기도 합니다.

   동서고금의 대부분의 철학과 신학은 오히려 통합을 파괴하는 이원론이 중요한 특징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서양의 경우 어떤 대상을 악으로 삼아 부정하고 파괴하는 이원론이 큰 문제로 대두된지 오래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일도 아닌 한겨레가 섬겨온 하나님/하느님을 회복하는 일에
   누군가를 악으로 삼아 부정하는 서양식 이원론을 사용할지
   아니면 모든 것을 포용하고 하나가 돠는 한겨레식 한신론을 사용할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작을 어떻게 하는가가 과정과 결과를 미리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321. 전진호   2010-04-28 02:31:10    
제 머리 속의 풀지 못한 문제들의 연결고리를 찾은 거지 천부경의 내용을 다 이해한건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오랜 동안 공부한 것은 사실입니다

천부경의 내용은 알면 알수록 더하고 깊어지는 군요 오래전 환인성조께서 남기신 이경이 그토록 오래도록 잠들어 있던것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다 이치에 맞는 자연의 도수대로 흘러가는 것이겠지요
선생님께서 노력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더욱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       
좋은 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도 천부경은 만나기도 어렵고,
읽기도 어렵지요.

읽었다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요.
어느 정도 이해했다고 해도 이렇게 글을 올리기는 더욱 쉽지않지요...

리스먼이 쓴 '고독한 군중'이라는 책이 언뜻 생각납니다.

현대인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대신 주로 주변사람이나 메스컴이 판단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것이지요.

결국 그 모든 것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영향력있는 재벌이나 정치인, 종교인일 것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지 못하는 대가가 엄청나게 큰 것이지요.

용기있는 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320. 전진호   2010-04-27 00:08:21    
선생님의 책을 통해 오랜 동안 머리속에만 산재하여 풀듯 못풀듯 했던 문제들이 새로운 연결고리와 함께 자연스레 이어지더군요
탁월한 해석과 논평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사실 오랜동안 책을 가지고만 있고 펼쳐보지 못했으나 적절한 시기에 펼쳐보게되여 많은 깨닮음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고하시는 모든 일들이 공덕이 되어(많은 사람들이 천부경의 진리를 알게되어) 무한한 복록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운영자       
반갑습니다.

생각해보면
천부경을 해설한지 이미 20년이 되었지만
그 해설 내용을 이해한 독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는 동일한 수식과 도형과 부호와 이론을 담고있지요.
이 이론체계를 이해하면 남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영역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모든 것을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지요.

쉽지 않은 책 읽어주시고.
또한 쉽지 않은 책의 내용을 혼자서 읽고 이해해주시고,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이 게시판에 올려주셨군요.

이 일은 용기가 없으면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319. 배수철   2010-04-22 10:44:48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에 내려와 계신다. 우와!

모 단체에서 자기들만의 신으로 쓰이고 있는 것 같군요.

우리 한겨레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영자       

그렇습니다 !

우리 한겨레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알려질 때

우리 한겨레가 다시 한겨레다워 질 수 있겠지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318. 조영환   2010-01-20 11:54:01    
어렵게 찾아 왔습니다.
백광 최동원님의 천부경원전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운영자님과 백광선생님과는 어떤 관계이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운영자님의 저서를 완독하고저 합니다.
운영자님의 열의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가입인사로 대신합니다.


    운영자       
하나님사이트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부디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한신 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럼 보람찬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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