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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지식인

2009-08-08 00:17:27

    오랜시간   아니   오랜세월   궁금하고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했던
    답을  이제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여?  운영자님  반갑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종교인입니다.........
    제가 늘~~~ 찿고자했던 (본심본) 하나님을 찾았어요
   무어라 표현 할 길 없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이 감당이 안 되어 몇 날 몇 칠을
    울고 또 울고...............
     삼일신고  천부경  참전계경   정말 이런 책이  아니  경전이
     우리에게도   있었음을  모르고  살았다는게  아니 묻혀있었다는게 후~~~~
      하나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운영자

반갑습니다. 지식인님!

운영자도 오래 전 오랜동안 궁금했고 누구도 대답해주지 못했던 답을 찾았을 때
그 기쁨은 너무도 큰 것이었습니다.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참전계경) 등 우리의 고유한 경전안에 그 답이 있었지요.
지식인님의 기쁨을 운영자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식인님께서는 그 소중한 기쁨을
혼자만 누리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올려 모두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 기쁨을 알겠으며 어떻게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겠습니까?

운영자로서는 지식인님을 통해 다시 한 번 큰 힘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좀 더 발전시켜 나가야겠다고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이같은 힘을 얻게 해주신 지식인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그리고 더 깊게 지식인님과 교류하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16. 이근영

2008-09-17 22:25:43

한글학회발간의 우리말 큰 사전에 <하나님 맙소사>를 탄식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제 소견은 이렇습니다. 하나님 마옵소서의 기원입니다. 무언가 부당한 일이라고 간주하고 자신에게 닥친 일을 없이 해달라는 의미의 탄식입니다. 적극적으로 보면 하나님 ~하게 마옵소서라는 기원이 담긴 탄식조의 말이라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그렇게 말하는 가운데 우리의 말 뒤에 숨어있는 무의식의 세계에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으며 인간은 본래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되어있는 존재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스님도 하나님 맙소사라고 말했다는 우스개 아닌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종교를 떠나서 우리 모두는 마음 한 구석에 하나님의 존재를 승인하고 있다는 겁니다. 개신교의 죄의 원리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 죄인의 소행에 대해서 징계를 마옵소서! 영어권 사람들은 Jesus Christ라고 말합니다. 이건 좀 더 일반적으로 황당함이나 비참함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사적인 맥락에서 구원자(Jesus)가 당한 고난에 대해서 그들의 사유가 우리보다는 좀 더 구체적이고 맥락을 가진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역사가 일천하지만 우리보다는 선배되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끝-

315. 이근영

2008-07-17 04:07:10

귀하의 사이트를 보고 깊은 생각에 젖어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니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러운 것은 위키디피아에 올렸던 '아따뫼'에  대한 글이 지워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혼자서 터득하게 된 것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그것이 사실일 경우에 즉 '아'가 '하'로 부터 음가의 상실로 빚어지고 '따'와'뫼'가 각 각 '地','山'을 의미하는 것이 실증된다면 '하나님'도 같은 궤도에서 풀리지 않을까 하는 이론입니다. 실제로 'ㅎ 나님'은 이두사전에 수록되어 있고
그 이두사전(민중서림)에는 이 단어가 수록된 출전을 밝히고 있으며 당시 민중이 돌덩어리 부처(님)의 무력함(?)에 대해 비방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ㅎ 나님'과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정 종교를 비판을 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학적영예를 누리려는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저는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올린 글을 지운 분이 혹시 위의 ( )를 모르고
함부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닌지. 위키디피아라는 사이트가 편집모드로 만들어 놓은 것은 지식을 상호공유하고 형성해 나아가자는 취지로 사료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명확한 설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식의 형성적 노력과 의도를 무시하고 응답(영어로 responsible은 응답하다<response>에서 유래된 말입니다.)은 커녕 지적 자만심을 떨쳤다면 정말 가증한 일입니다. 지식을 사유화하려는 의도로 지적노력을 무산시킨다면 현대판 지식테러리즘이 아니고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저의 표현이 너무 무식한가요? 아니면 올린 글의 취지를 읽으려 하지 않고
삭제하는 사람의 발상이 무식한가요?

혹시 왜 이런 글을 올리는 지 모르신다면 죄송하구요
다만 혹시라도 올린 게시물의 행방을 아신다면 되돌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운영자

글 잘 읽었습니다.

하나님사이트는 1998년에 시작했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인터넷상에 있었지요.

올려주신 글의 요지는 소위 '아따뫼'에 대한 독자적인 주장을 워키디피아에 올렸는데
그 내용을 위키디피아이 글을 올리는 누군가가 삭제했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워키디피아에 올린 님의 글에 담긴 순수한 의도를
어떤 사람이 무시하고 그 내용을 남이 보지 못하게 삭제를 했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따라서 특정종교를 비판할 생각없이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글을 올렸던 님으로써는
그 일에 대해 대단히 분개한 점 충분히 이해할 만 합니다.

하지만 위키디피아에서 지워진 글의 행방을
왜 하나님사이트에서 찾는지요?

하나님사이트는 특정종교는 물론 워키디피아와도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사이트가 워키디피아에서 없어진 그 글을 찾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 글을 읽는 분 중 그 글의 행방을 아는 분이 계시다면
그 글이 되돌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314. 김재환

2008-07-14 17:05:14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천부경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여기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실로 인터넷은 매트릭스 비슷한 공간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ㅎ, ㄴ, 님을 독립군의 군가에서는 상제님으로 부르고 있는데...
같은 분을 지칭하는 용어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 주소는 kiser123@naver.com 입니다 .^^

운영자

천부경을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질문의 내용을 검색해보니
대한제국의 애국가에 '상뎨上帝'라는 용어가 나오는 군요.

그 시작부분에

상뎨上帝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上帝保佑皇帝聖上

라는 내용이 그것입니다.
(워키백과)

자세한 것은 보다 심도있게 연구해 보아야 알겠지만

우선 이 내용에서 말하는 상제는 우리 한겨레가 모셔왔던
'하나님(하느님)"을 의미한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313. 이윤정

2008-07-13 05:50:12

궁금했었는데 이 싸이트 와서 알게됬어요.
시원하게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잘 알고싶어서요.
기도하고 힘을내야죠.
하나님을 알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인간이 원래 죄가 있는게 아니라 원래 선하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아요.
기분 좋아져요.^^

운영자

시원하게 궁금증이 풀렸다니

운영자의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자주 들리시기 바랍니다.

312. 권태완

2008-07-12 15:49:01

회원가입하고 로그인 했는데 로긴이 왜안돼나요

한사상/천부경/단군닷컴   모두다 안돼요 왜죠

ID: twkwon21c   입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수신메일  : aigtwk@naver.com         권태완

운영자

안녕하세요.

twkwon21c 라는 아이디로 말씀하신 사이트들에

정상적으로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비밀번호는 운영자도 알지 못합니다.

가입시 사용하신 이메일을 사용하여

로그인 박스 아래에 있는

비밀번호 자동발급 기능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

311. 김미림

2008-06-28 20:19:45

하나님 저에게 도와주소서
운동 열심히 하게 하소서
제가 하나님앞에서 기도를
허락 하소서 할렐루야
진주혜광학교
김미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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