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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김미림

2008-06-28 20:19:45

하나님 저에게 도와주소서
운동 열심히 하게 하소서
제가 하나님앞에서 기도를
허락 하소서 할렐루야
진주혜광학교
김미림올림

310. 흰머리빛나리

2008-05-14 18:08:14

먼저 프레스센터에서 강연하신다는 소식듣고 반가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저도 가서 강연도 듣고 선생님도 뵜으면 싶은데 될려나 모르겠읍니다.
저 그리고 신시중경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998년 4월 13일에 중판 발행된 삼일신고(287p)에 보면 발귀리선인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언급이 되어 있는데 신시중경의 출처는, 그리고 지금은 내용이 밝혀져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운영자

반갑습니다.

어제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던 학술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공지사항으로 누구나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올렸던 것입니다.

신시중경에 대한 내용은 한단고기 고구려국본기에서

"회계산은 본래 신시중경이 간직된 곳이다"는 대목에서 거론됩니다.

그리고 발귀리님은 신시의 인물로서 원방각경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이 양자는 서로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시중경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단서는 아직 없습니다.
아직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것들 중 하나입니다.

그럼.....

309. 김진실

2008-05-11 22:57:22

우리 하나님을 조금더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 올려 주세요.

그리고 오늘 감사드립니다...

항상곁에서 지켜주세요.

운영자

반갑습니다,

이 하나님사이트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진정으로 도움이 되었다면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올라달라는 주문을 하셨군요.
그렇게 하도록 하지요.

그러나 시간은 다소 걸릴 것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있으며
또 밀려있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내용을 올리는 일은
이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는 일로 이어집니다.

간단치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진정으로 필요로 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님께서도 자주 들려주시고
이 사이트의 내용이 더 충실해지는 일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참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308. ㅎㅎㅎ

2008-01-11 13:28:31

하나님 사랑해요
감사 드려요

307. 박경옥

2007-09-14 19:06:35

운영자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천부경의 81글자를 느끼고 공부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더우기 삼진법과 일적십거에 관한 수리적인 내용은 수학적인 지식이 있어야
이해를 할 수 있을듯 싶어 아쉽습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은 어떻게 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물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독자들과의 만남이 선생님의 연구시간을 낭비하게 되겠지만 배움에 대한 이 간절한 마음이 선생님께 전달이 되어 간단한 설명이라도 들을 기회가 온다면 일생 일대의 행운이라 생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반갑습니다.

우리 한겨레의 고유한 정신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운영자의 책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 학문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우리의 고유한 정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고유한 경전에는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가 있습니다. 천부경은 단 81자지만 그 안에 있는 이론체계는 삼일신고와 366사의 이론체계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천부경만 읽으시면 좀 딱딱합니다. 그러나 그 이론체계가 삼일신고와 366사에 응용되어 있는 것을 알면 이해가 빠르며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의 이론체계는 우리 한겨레의 생활과 관습에 그대로 배여있습니다. 즉 우리 한겨레 누구나 먹는 김치와 콩나물만 알아도 천부경의 핵심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한국인이 주로 먹는 김치와 콩나물안에는 우리 한겨레만의 천부경의 이론체계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숟가락과 젓가락 그리고 밥상과 비빔밥등에도 천부경의 원리가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속에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철학을 한사상이라고 합니다.

운영자의 책 '한사상과 다이내믹코리아'에는 이같은 예를 들어 천부경의 철학이론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겨레에 있었던 여러 사회적사건들에도 천부경의 이론체계가 살아서 숨쉬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겨레의 농업공동체인 두레와 한반도와 만주와 중국대륙에서 발견되는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청동단검등에도 한사상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천부경의 원리인 것입니다.

이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366사 개정판'에 366사의 진리를 설명하기에 앞서 자세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자매사이트인 한사상닷컴 (http://www.hanism.com )에 들어가시면 '한사상과 다이내믹코리아'와 '366사 개정판'의 서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서문을 읽어보시고 다음으로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 책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혹 이 책들이 없으면 담당 사서에게 주문을 하시면 비치해줄 것입니다.

이 책들만 읽으셔도 천부경이 한철학이라는 이론체계를 확고하게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 한철학은 우리 한겨레공동체안에서 살아있는 한사상으로 생활과 관습과 역사에서 살아서 숨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 천부경은 어려운 경전이 아니라 누구나 우리의 생활과 관습과 역사속에서 쉽게 발견하고 또한 언제든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지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천부경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이 게시판이나 '운영자와의 대화'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람찬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306. 서한태

2007-07-24 21:54:59

더러는 부모가누구인지 모르는 자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러나 종교적 이유에 의해 가계를 부정하는 자가 늘어만가는 현상은 인륜을 부정한다는 것이 되고 그리고 그보다 더욱 말세적인 것은 정신구조에서 생명의 근본근원인 본성본능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뿌리부정이라하는데 뿌리란 인륜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닌 생명의 근본근원인 본성본능을 부정하는 것을 뜻하나 그러나 그것은 생명력(사람)을 부정한다는 것으로서 생명력을 부정하면 말이 헛나오고 말답지 않은 말만하고 산다는 것도 인식자각하지 못할 무지몽매, 백해무익한 자가되고 만다.

하나님이란 그 뿌리(본성본능)의 다른 말로서 눈에보이지 않는 뿌리(본성본능)를 중심(하나님)삼아 만인만물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는 노력을 경주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중심(하늘)이 바로서게되고 능력여하에 따라 자신의 본모습(본성본능)을 사고능력(지성능력)으로 볼 수있게 되는 자아자각(깨달음)을 구하게된다.

인간이 배우고 앎을 구한다는 것은 지능과 지성으로서 현대인은 지능부터배우다가 지성에 대한 앎을 구할 기회를 영영 놓치는 것은 물론 몸(지능)과 마음(지성)이 분류된 체,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 놀면서 타인의 정신(생명력, 인간력)을 빌려써야만 되는 귀신이되면 그나마 다행이고 어둠의 자식이 되는 필연을 극복할 수없게 된다.

인륜이란 인간의 질서를 말하고 천륜이란 하늘의 질서를 말하나 그 둘은 따로일 수없는 하나가 되어야하는 것임에도 그럼에도 우리는 인륜이 무엇인지 천륜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체, 헤메고 있으니 희한한세상이 아니겠는가

305. 서한태

2007-07-24 21:06:55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위한 숫한 공부를 다해도 사람의 됨됨이는 세살 전에 결정되며 그것은 성(性), 명(命), 정(精)의 법칙에 따라 세상의 환경과 처음으로 접하는 모성과의 대화인 젖먹이 때 정신구조(언어구조)가 생성되고 그것의 결과가 세살정도 되면 구체적 현상으로 나타난다.

버릇이란 좋지않은 습관을 일컫는말로서 세살때보인 버릇이 평생토록 따라다니는 이유가 정신구조(언어구조)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피눈물나는 자기반성과 노력없이는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세살버릇 여든간다""라는 말이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다.

현대인의 삷의 방식은 자기반성은 커녕, 잘난 체, 아는 체가 전제 된 상호이해관계가 설정되고 몰라도 아는 척, 못났어도 잘난 척은 기본이 되어버렸으니 제대로 된 정신구조(언어구조)일 수없고 예의는 커녕 겸손을 버린지 이미 오래인지라 빈껍데기로 살아가야하는 운명이 되어버린 것이다.

성품과 성격 인성과 인격의 기본이 홍익인간이며 홍익인간이되지 못하면 인격이고나발이고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비인성, 비인격체가 인간노릇하고 있는것과 같은 것이 된다.

이와 같은 자를 귀신이라하는 것으로서 귀신이란 중심(하늘)을 잃어바린 돌고 돈 정신구조를 가진 자를 뜻하는 숨쉬는 것만 빼고 거짓이 본체가 되어버린 자를 뜻한다.

홍익인간은 만인을 위한 만물의 영장을 뜻하고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인식할 수있는 생명력(정신력)을 갖춘 지성인을 뜻하기 때문에 지적능력(지식과 학문)과 상반된 인성과 인격을 뜻하나 그러나 지성인에게 지식과 학문은 장난감으로서 만인을 위한 방편일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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